안녕하세요! 오늘은 엄청 유명한 익선동 소금빵 "자연도 소금빵" 리뷰를 해보겠습니다.
종로를 방문할 일이 있어서 일정이 끝나고 익선동 구경을 했는데요, 그 중에서도 자연도 소금빵에 줄이 길게 서있어서 저희도 한 번 구매해보았습니다. 이미 박세리 골프선수가 인정한 소금빵 맛집인데요.
익선동 길이 좁아서 그런지 시스템이 신기하더라구요.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결제 대기줄이 있고, 거기서 영수증이 나오면 그 영수증을 가지고 픽업 대기줄에 가서 빵을 기다려야해요.
빵 나오는 시간은 오전 9시, 오후 12시 30분, 오후 2시, 오후 3시 30분, 오후 5시, 오후 6시 30분으로 총 여섯번 나오네요.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사가시면 더욱 맛있는 빵을 드실 수 있을거에요!
가격은 4개를 1세트로 팔고 있어요. 가격은 12,000원입니다.
이런식으로 왼쪽에서 키오스크로 결제 하고, 오른쪽에서 빵을 픽업하실 수 있습니다.
좁은 공간에 길이 막히지 않고 회전율 좋게 잘 선택하신 거 같애요.
오른쪽에서 줄 서고 나서 영수증을 저 귀여운 인형에다 끼워넣으면 되어요~!! 그럼 직원분께서 빵을 포장해서 주십니다~
저 멀리서 소금빵이 아주 맛있어보여서 찍어보았어요.
저희는 바로 먹을거기 때문에 1세트를 구매했습니다. 포장도 엄청 이쁘게 해주셔요.
빵 윗부분에 소금도 적당히 많이 뿌려져 있고, 버터맛도 많이났어요. 한번 씹었는데 겉부분이 바삭바삭하더라구요, 빵 안부분은 촉촉해서 더 맛있었습니다. 유명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.
익선동에 위치한 자연도 소금빵을 먹어보았는데요~!!
익선동에 다시 가면 다시 사먹을 의향있습니다!! 줄이 길긴하지만 그래도 꽤 기다릴만해요!!
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, 맛도 좋아 익선동 들리시면 한번쯤은 꼭 드셔보셔요~~!